사회 플러스 / ‘새만금소송’ 인장도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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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8-23 00:00
입력 2003-08-23 00:00
환경단체들이 주체가 돼 3539명이 서울 행정법원에 제기한 새만금사업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한 일부 원고들이 원고취소신청을 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특히 새만금사업과 관련,보상을 받았으나 원고가 된 58명의 부안 주민 가운데 일부가 “소송을 제기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도장을 찍어줬다.”고 말해 인장도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새만금소송 원고 가운데 한 사람인 전북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P(56)씨는 “지난 92년 수령한 보상금 700만원이 너무 적어 보상금을 추가로 받아주겠다는 대책위의 말을 믿고 도장을 찍어줬지 행정소송을 제기한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며 “원고취소신청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3-08-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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