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 김병현, 4실점 강판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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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8-22 00:00
입력 2003-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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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이 최악의 피칭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김병현은 21일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6-4로 앞선 8회에 구원 등판했으나 3분의1이닝 동안 4안타를 맞고 무려 4실점(3자책),6-8로 역전당한 뒤 강판되는 수모를 당했다.4일 만에 등판한 김병현은 뉴욕 양키스전 이후 25일 만에 다시 패전(시즌 6승8패9세이브)을 기록했고 이적 후 방어율도 3.17에서 3.60으로 치솟았다.
2003-08-2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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