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아프리카 열기’ 상륙/남아공 댄스 뮤지컬 ‘우모자’ 26~31일 예술의 전당서 공연
수정 2003-08-22 00:00
입력 2003-08-22 00:00
원시 부족들의 민속춤에서부터 요하네스버그를 중심으로 유행했던 스윙재즈,탄광노동자들의 부츠를 활용한 검부츠 댄스,그리고 인종차별로 상징되는 흑백갈등시대의 춤을 거쳐 현대 남아공 젊은이들의 댄스까지 아프리카 음악과 춤의 역사를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
가수,연주자,댄서로 구성된 36명의 배우들이 온몸으로 뿜어내는 열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무대.
아프리카 특유의 리듬감과 에너지,열정을 무기삼아 지난해 런던 웨스트엔드에 진출해 ‘런던을 환히 밝힌 뜨거운 에너지’‘춤이 가득한 히트뮤지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2만∼7만원.평일 오후 7시30분,토 오후 3·7시,일 오후 3시.(02)548-4480.
이순녀기자 coral@
2003-08-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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