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플러스 / 신보, 지방대출신 30%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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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8-22 00:00
입력 2003-08-22 00:00
신용보증기금은 21일 앞으로 인력을 충원할 때에는 지방대학 출신자의 비율을 30% 이상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위해 지역단위 구분채용제 또는 지방대학 출신자 일정비율 우선 채용 등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신용보증기금은 최근 2년간 선발한 신입직원 중 지방대학 출신의 비율이 13.3%에 머물렀으나 이번 달에는 직원 80명 중 35%인 28명을 지방대학 출신으로 선발했다.
2003-08-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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