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8-21 00:00
입력 2003-08-21 00:00
차라리 80년대가 좋았던 것 같다.그때는 염치와 체면,양심이 있었고 보편과 이성이 존재했다.하지만 지금은 끊임없는 파당과 분열,파편화된 개인만 있을 뿐이다.

-다음달 막을 올리는 ‘문제적 인간 연산’의 연출가 이윤택씨,한 인터뷰에서 내부 갈등을 견디지 못해 독단으로 치달았던 연산군 시대의 상황이 지금과 닮았다며.
2003-08-2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