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원, 中남수북조 공사 참여
수정 2003-08-15 00:00
입력 2003-08-15 00:00
신기원은 중국 남수북조 사업의 핵심지역인 중선 1기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하베이성 정부 산하 수리공정국과 합작 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수북조 사업은 중국의 북부지역에 남부의 양쯔강 등 풍부한 수자원을 끌어들이는 대수로 공사로 동선(1150㎞),중선(1241㎞),서선(485㎞) 등으로 이뤄졌다.총 사업비가 5000억위안(약 75조원)으로 공사기간이 50년에 이른다.
정원문 회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금전적 이익외에 국내산 중장비와 설비의 대규모 수요 촉발,노무인력의 고용 창출 등 유무형의 부가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신생 기업인 만큼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2003-08-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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