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정권퇴진운동 불사”/與총선·대선자금 특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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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8-15 00:00
입력 2003-08-15 00:00
권노갑씨 비자금 수수와 이에 따른 민주당 총선자금 논란,노무현 대통령의 손해배상소송 등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정권퇴진운동도 불사할 뜻을 밝히고 나서는 등 정국이 일대 격랑에 휩싸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특히 노 대통령의 친인척 부동산투기 의혹 및 현대 비자금의 민주당 총선자금 유입의혹,굿모닝시티 사건으로 불거진 여권의 대선자금 의혹 등에 대해 국정조사 및 특검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어서 여야 대치가 심화할 전망이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14일 긴급 의원총회에서 “노 대통령이 지금 벌이고 있는 터무니없는 짓거리를 집어치우고 권노갑씨 사건과 굿모닝시티 비자금,그리고 자기 가족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취하지 않으면 부득불 퇴진운동에 앞장서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진경호기자 jade@
2003-08-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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