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77%가 500만원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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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8-11 00:00
입력 2003-08-11 00:00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개인투자자 100명 가운데 77명은 계좌잔액이 500만원이하인 ‘소액투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개인투자자 가운데 10억원 이상의 잔고를 갖고 증시 수급과 주가흐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소위 ‘큰손’의 비율은 0.19%인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 대우 현대 굿모닝신한 등 4개 대형증권사의 개인투자자 계좌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일 종가를 기준으로 유가증권,현금,수익증권 등을 모두 포함한 잔액이 500만원 미만인 계좌수는 모두 74만 7300개로 4개 증권사의 전체 활동계좌수 96만 4411개의 77.5%에 달했다.‘활동계좌’는 최근 6개월이내 한 번이라도 거래가 이뤄진 계좌를 말한다.잔액이 10억원이상인 계좌수는 1800개로 전체의 0.19%에 그쳤다.

강동형기자
2003-08-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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