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플러스 / 환경신문고 신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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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8-09 00:00
입력 2003-08-09 00:00
서울시는 올 상반기 ‘환경신문고’를 통한 환경오염행위 신고 건수가 3만 5167건(1일 평균 195건)으로 전년동기(3만 3441건)보다 1726건 증가했다고 밝혔다.자동차 매연,공사장 먼지,공장 굴뚝 매연 등 대기분야가 2만 8637건으로 81.4%를 차지했다.시는 신고가 정당하다고 인정된 1349건에 대해 368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환경오염신고는 국번없이 128,또는 시·자치구 홈페이지 ‘환경신문고’로 접수하면 된다.신고자에게는 현금 및 전화카드·문화상품권 등 포상금이 지급된다.
2003-08-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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