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정부에 10억 손배訴”
수정 2003-08-04 00:00
입력 2003-08-04 00:00
철도노조(위원장 천환규)는 3일 “정부가 ‘4·20노정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도 마치 노조가 합의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결과적으로 철도파업이 집단이기주의로 인식되는 등 피해를 보게 됐다.”면서 4일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기기자 skpark@
2003-08-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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