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플러스 / 실종 한국 산악인 2명 시신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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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7-31 00:00
입력 2003-07-31 00:00
|모스크바 연합|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고봉 악수(Aksu) 북벽(해발 5239m) 등정에 나섰다가 조단당한 대학산악연맹 ‘산바라기’ 산악회소속 원정대의 박기정(50) 대장과 최영선(32·경기도 고양시 농촌지도자) 대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박 대장과 최 대원의 시신은 지난 29일 악수 북벽 아래에서 현지 구조대원들에 의해 수습됐다고 키르기스 수도 비쉬케크 주재 한국교육원의 강덕신 원장이 30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밝혔다.
2003-07-3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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