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책 어때요 / 여성을 넘어 아낙의 너울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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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7-30 00:00
입력 2003-07-30 00:00
최은희 지음 문이재 펴냄

한국 최초의 여기자 추계 최은희의 개화여성열전.시대의 어둠을 뚫고 문명의 광야를 달려나간 선구적 여성들의 삶을 다뤘다.김구 주석의 어머니 곽낙원 여사는 우리 교포 중에 누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들으면 으레 “독립군 하나 더 불었군.”하며 기뻐했다고 한다.‘위인의 뒤에는 반드시 현모가 있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일화다.책에는 풍운의 여걸 민비,최초의 여의사 박에스터,곤륜산 전투에서 산화한 조선여자의용군 박차정,미명의 하늘을 연 초대 여류비행사 박경원,일제 마지막 항일시인 조애실 등 33인의 이야기가 실렸다.1만 2000원.
2003-07-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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