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5연승 질주
수정 2003-07-22 00:00
입력 2003-07-22 00:00
삼성은 김계령(15점)의 골밑 플레이로 2쿼터부터 추격의 고삐를 조인 뒤 3쿼터에서 박정은 이미선을 앞세워 전세를 뒤집었다.김지윤(22점) 신정자(13점)가 돋보인 국민은행은 강호 우리은행을 78-57로 대파,두팀이 2승3패로 공동 3위를 이뤘다.
2003-07-2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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