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키아 휴대전화 기술협력 / 적과의 동침?
수정 2003-07-18 00:00
입력 2003-07-18 00:00
삼성은 핀란드 헬싱키의 노키아 본사를 방문중인 이건희 회장이 요르마 올릴라 노키아 회장을 만나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 개발과 미래시장 개척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노키아 영빈관에서 열린 오찬에서 이 회장은 “인구가 적고 땅도 좁은 핀란드가 노키아와 같은 IT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가 넘게 된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IOC 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한 이 회장은 영국·스웨덴·핀란드 방문을 마친 뒤 이달 하순 귀국한다.
박건승기자
2003-07-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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