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유소 “새달1일 동맹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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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7-18 00:00
입력 2003-07-18 00:00
사상 초유의 전국 주유소 동맹휴업 사태가 빚어질 전망이다.

한국주유소협회(회장 이만덕)는 세녹스 등 유사 석유제품의 근절을 촉구하는 협회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다음달 1일 전국 1만 1000여개 주유소들이 일제히 동맹휴업을 벌이겠다고 17일 밝혔다.



주유소협회는 “정부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세녹스가 여전히 유통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세녹스와 성분이 비슷한 다른 유사휘발유까지 범람하고 있어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주유소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전남·북 주유소의 경우 판매량이 20% 감소하는 등 더이상 견딜 수 없는 상황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2003-07-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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