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4명꼴 에이즈 감염/상반기 251명… 30대 급증
수정 2003-07-16 00:00
입력 2003-07-16 00:00
국립보건원은 251명 감염자중 역학조사가 끝난 127명의 가운데 125명(98.4%)이 성접촉으로 감염됐다는 내용의 올 상반기 에이즈 감염자 실태조사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남성이 118명으로 압도적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801명(35.5%),20대 597명(26.4%),40대 470명(20.8%),50대 243명(10.8%),60대 이상 100명(4.5%),10대 35명(1.5%) 순이었다.
관계자는 “10대의 경우 동성간·이성간 성접촉 증가에다,에이즈에 대한 경각심 부족,콘돔사용 부진 등이 에이즈 감염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
2003-07-1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