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SBS프로그램 부분 개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7-11 00:00
입력 2003-07-11 00:00
SBS가 ‘공익성 포기’ 논란 속에 21일부터 프로그램 부분 개편을 실시한다.

지난 5월 신설했던 공익 프로그램 ‘위기탈출!수호천사’와 ‘가슴을 열어라’를 폐지하고 ‘해결!돈이 보인다’(수 오후 7시5분)와 ‘보야르 원정대’(일 오전 10시50분)를 신설한다.평일 오후 6시 ‘뉴스 퍼레이드’를 새로 편성하고,‘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일요일 오전에서 토요일 오후 5시50분으로 옮긴다.

한편 지난 5월 케이블 채널로 방송에 복귀한 개그우먼 이영자(사진)가 ‘해결!돈이 보인다’의 고정 MC를 맡아 지상파 방송에 본격 컴백한다.
2003-07-1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