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플러스 / 카드 빚 갚으려 80대노인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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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7-11 00:00
입력 2003-07-11 00:00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카드빚을 갚기 위해 평소 알고 지내던 80대 노인을 살해한 김모(38·상패제작업·마포구 성산동)씨에 대해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6시쯤 이모(89·상패제작업·성북구 안암동)씨를 승용차에 태우고 함께 거래처로 가던 중 서초동 양재역 근처 야산에 차를 세우고 뒷좌석에 앉아 있던 이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같은 날 오후 8시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경춘국도 근처 강에 시체를 버린 뒤 이씨의 상의 주머니에 있던 통장과 도장을 훔쳐 5500만원을 인출했다.
2003-07-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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