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희씨 獨 리베라투르상 받아
수정 2003-07-09 00:00
입력 2003-07-09 00:00
‘새’는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 한국문학 번역 지원을 받아 김선희(번역가)·김 에델트루트(이화여대 독문과 교수)씨가 번역한 작품이다.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여성작가들에게 시상하는 리베라투르상의 시상식은 10월5일 오후 4시 프랑크푸르트 그리스도교회 세계교회센터에서 열린다.
오씨는 시상식에 참석한 뒤 ‘문학의 집’에서 작품낭독회를 갖고 국제도서전에도 참가하여 수상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2003-07-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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