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플러스 / 청와대 비정규직18명 정규직 전환
수정 2003-07-01 00:00
입력 2003-07-01 00:00
청와대의 비정규 직원에 대한 정규직화는 참여정부 출범 이후 꾸준히 진행돼 왔으며,이에 따라 당초 50명이던 청와대 비정규 직원은 30일 현재 27명으로 감소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규직과 동일업무에 종사하면서도 임금격차,고용불안 등 불이익을 받아온 비정규직 직원을 신분이 보장되는 정규직으로 전환,직원 사기와 업무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이라며 “100% 정규직화를 장담할 수는 없으나,정규직에 결원이 생기는 대로 우선 배려코자 한다”고 말했다.
2003-07-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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