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美 스트롬 서몬드 前상원의원
수정 2003-06-28 00:00
입력 2003-06-28 00:00
서몬드 전 의원은 지난 1월 5일 정계에서 공식 은퇴한 후 고향인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병원에서 여생을 보내다 건강악화로 이날 저녁 가족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뒀다.
지난 1928년 처음 정계에 입문,54년에 민주당 소속으로 상원의원에 첫 당선됐고 이후 공화당으로 이적해 96년 선거에서 8선에 성공,은퇴할 때까지 미역사상 최장수인 48년간 상원의원으로 활동했다.
첫 상원의원 당선때는 당시 그가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유권자들이 이름을 직접 적어 넣어 당선된 일화로 유명하다.
강혜승기자 1fineday@
2003-06-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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