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용사들 전투기제작과정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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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6-27 00:00
입력 2003-06-27 00:00
대한매일이 초대한 국군 모범용사 59명은 26일 오전 11시30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에 도착,회사 관계자로부터 현황설명을 듣고,F16 전투기와 T50 한국형 고등훈련기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이들은 30여만개의 항공기 부품이 하나씩 조립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우리나라의 항공기 제작기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구동성으로 말로만 듣던 전투기 제작과정을 직접 보고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3차원 설계시스템인 CATIA(형상설계소프트웨어)와 PDM(개발정보데이터 관리시스템)을 우리 실정에 맞도록 개량,이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12번째로 고등훈련기와 경 공격기를 독자개발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랐다.

차재열(44) 공군원사는 “우리의 영공을 지키는 전투기를 우리 손으로 만든다는 사실에 가슴이 뿌듯하다.”면서 “조국수호에 한치의 틈도 보이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2003-06-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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