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플러스 / ‘게임요금’ 꾸중 초등생 자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6-27 00:00
입력 2003-06-27 00:00
인터넷 온라인 게임 이용요금이 많이 나왔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꾸중을 들은 초등학교 여학생이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쯤 K(11·수원 모 초등학교 5년·수원시 팔달구)양이 자신의 방에서 이동식 옷걸이에 헝겊으로 만든 줄을 걸어 목을 맨 채 신음중인 것을 언니(13)가 발견,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5일 오후 1시쯤 숨졌다.언니는 “학교에서 돌아온 동생이 5월의 인터넷 게임요금이 20만원이 나온 것에 대해 엄마에게 혼난 뒤 저녁도 먹지 않고 방에 들어가 나오지 않아 나중에 들어가 보니 목을 매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2003-06-2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