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당한 올림픽 메달이 20년만에 주인의 품으로 되돌아 왔다.미국피겨스케이팅협회(UFSA)는 지난 20일 바버라 로즈 윌리엄스가 20년전 도난당한 올림픽 동메달을 되찾았다고 발표.윌리엄스는 1960년 미국 스쿼밸리 동계올림픽에서 딴 이 메달을 1983년 이사 중 도난당했다가 지난 1월 우연히 뉴욕의 한 수집가가 메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것.뒤늦게 이 사실을 접한 미국피겨스케이팅협회는 메달 구입자를 찾아 설득한 끝에 결국 메달을 받아냈다고.
2003-06-2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