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동 화장로 11기 동시건립”
수정 2003-06-21 00:00
입력 2003-06-21 00:00
시는 당초 2020년까지의 수요예측 결과 20기를 짓기로 했다가 서초구·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5기를 먼저 짓고 2010년까지 11기로 늘리는 절충안을 검토했었다.
원지동 주민들의 종합병원 유치 요구에 대해 이 시장은 “원지동 하면 화장터라는 인식이 들지 않도록 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이해된다.”면서 “국립의료원이 들어오려고 하는데 조건이 맞으면 받아들일 방침”이라고 말해 병원 유치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다.시는 곧 주민들에게 이같은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납골당의 경우 장묘시설 확충에 대한 시·구간 역할분담에 문제점을 안고 있어 대규모 건립을 지양하고,구민들이 이용하기 위한 소규모 건립을 원하면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례식장의 경우 주민이 원하지 않으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어 “종합병원 건립이 확정되면 도시계획시설 변경 절차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건설교통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2003-06-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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