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CB, 조사대상 아니다”공정위 강철규 위원장 밝혀
수정 2003-06-13 00:00
입력 2003-06-13 00:00
강 위원장은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전경련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사 대상은 2000년 이후 사안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 에버랜드 CB 발행은 원칙적으로 조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강 위원장은 이어 “이번 조사의 대상은 부당내부거래 부문이며 상속 문제는 대상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경두기자 golders@
2003-06-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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