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플러스 / 민주 중앙당사 규모축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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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6-10 00:00
입력 2003-06-10 00:00
민주당은 심각한 재정난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여의도 중앙당사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상수 사무총장은 9일 당무회의에서 “건물 소유주가 월 임대료를 1억원 이상 인상해줄 것을 요구해 왔다.”면서 “이에 따라 현재 10개층을 쓰고 있는 사무실을 7개층으로 축소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실을 3개층 축소할 경우 월 임대료 인상액은 1억원에서 3000만원으로 낮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현재 매달 2억 8000만원의 임대료를 내고 당사를 사용중이지만 지난 2월 이후 임대료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등 재정난이 심각하다.
2003-06-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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