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나루굿’ 오늘 한강공원서
수정 2003-06-03 00:00
입력 2003-06-03 00:00
먼저 황포돛배를 한강에 띄워 간단한 굿청을 차리고 무녀와 재비(악사)들이 용왕에게 제를 올리는 ‘배굿’으로 흥을 돋운다.이어 행사장에 마련된 신단(무대)에 지역수호신장,신장,신령님 등의 화상을 모신 후 제물을 바치는 ‘12 굿거리’가 펼쳐진다.
이동구기자
2003-06-0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