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플러스 / 후세인 두딸 바그다드서 생활
수정 2003-06-03 00:00
입력 2003-06-03 00:00
후세인의 두 딸은 후세인과 두 아들 우다이,쿠사이의 행방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마지드는 밝혔다.마지드는 라그하드와 라나가 최후의 순간 후세인을 배신한 고위관리들을 저주하고 있으며,이들 때문에 후세인 정권이 무너진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후세인의 셋째 딸 할라는 전쟁 직후 두 언니와 잠시 함께 살다 최근 자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떠났다고 마지드는 말했다.
2003-06-03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