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4만여가구 쏟아진다
수정 2003-06-02 00:00
입력 2003-06-02 00:00
6월 신규분양 물량은 5월(3만 6603가구)보다 14.9%,지난해 같은 기간(2만 8114가구)보다 49.6% 각각 늘었다.
대형업체가 3만 2263가구,중소업체가 4300가구,주택공사가 5502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서울 1493가구와 인천 2144가구,경기 1만 5568가구 등 수도권 물량이 1만 9205가구로 전체의 45.7%를 차지한다.지방에서는 대구 5343가구,대전 4587가구,부산 3484가구,경남 3069가구,충남 2889가구,광주 1619가구,충북 721가구,강원 455가구,경남 328가구,제주 193가구,울산 172가구 순이다.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물량이 73.9%를 차지한다.분양주택 3만8822가구,임대주택은 3243가구이다.
류찬희기자 chani@
2003-06-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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