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금융계열 연계검사 금감원, 대주주 감독도 강화
수정 2003-05-24 00:00
입력 2003-05-24 00:00
금감원은 23일 대기업 계열 소속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계열사간 부당지원 등에 대한 효과적인 검사를 위해 권역별 연계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융지주회사를 중심으로 한 자회사에 대해 권역별 공동검사를 실시키로 했다.방카슈랑스 도입을 앞두고 증권·투신·손보·신용카드사 등 여러 권역에 연관되는 업무에 대한 공동검사 방안도 마련된다.
손정숙기자
2003-05-24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