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가 유치원생 성추행 의혹
수정 2003-05-24 00:00
입력 2003-05-24 00:00
부산 남부경찰서는 23일 모 성당의 신부가 여자유치원생 3∼4명을 상습 성추행,피해 어린이 2명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부산 성폭력상담소 등 시민단체는 ‘유치원 원아 성추행사건 대책위원회’를 구성,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3-05-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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