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가계대출 연체율 다시 상승 / 한달새… 총 568만명 가입 지난달 0.8~0.1P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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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5-17 00:00
입력 2003-05-17 00:00
시중은행들의 신용카드 및 가계대출 연체율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은행계 신용카드의 1일 이상 연체율은 16.0%로 3월말 15.2%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은행계 카드의 1일 이상 연체율은 9월말 11.1%,12월말 11.8%,올 2월말 15.9%로 급등했다가 3월말 0.7%포인트 하락,감소세로 돌아섰었다.

1개월 이상 연체율도 12.6%에 달해 3월말 12.0%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지난해 9월말 7.2%,12월말 8.4%,올 2월말 12.0%로 급등했다가 3월 들어 정체됐었다.



또 4월말 은행권 가계대출 연체율(신용카드 채권 제외)도 2.2%로 3월말 2.1%보다 0.1%포인트 올라 상승세로 바뀌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3-05-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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