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하락·무역수지 큰폭 흑자 / 경기 부분적 호전 기미
수정 2003-05-10 00:00
입력 2003-05-10 00:00
KDI는 9일 발표한 월간 경제동향에서 이라크전의 조기종결에 따라 유가가 크게 하락하고 북핵관련 긴장이 다소 완화되면서 물가와 무역수지,주가 등에 긍정적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상승세를 지속하던 소비자물가는 4월들어 전달 대비 0.2% 감소했으며 4개월 연속 적자를 지속해 온 무역수지(통관기준)도 10억 1000만달러의 비교적 큰 폭의 흑자로 반전했다.또 3월말 종합주가지수가 536까지 떨어지는 등 작년말 이후 계속돼온 주가 급락세가 지난 7일 618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로 반전되고 있으며 2·4분기 이후 하락세를 지속해온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가 77로 전달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3-05-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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