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탑시다] 과잉정비
기자
수정 2003-05-06 00:00
입력 2003-05-06 00:00
주행중 핸들의 쏠림 현상이 일어나면 업소로 달려가 무조건 휠얼라인먼트를 맞춰 달라고 주문하는 운전자들도 있다.그러나 쏠림이 생기면 타이어의 공기압부터 확인해 봐야 한다.점검 순서를 바꾸는 것도 과잉정비를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부품은 단품으로 공급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고가의 물건을 일체형으로 교환하는 것은 비경제적이다.조립시 정밀도가 높고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는 많은 부품이 단품으로 공급된다.따라서 고가의 부품을 교환해야 할 때는 단품 공급 여부를 확인한 뒤 정비를 받는 것이 좋다.
과잉정비를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차를 살 때 받은 해당 차종의 취급설명서 권장 기준에 따라 정비를 받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현대자동차 고객지원팀 이광표차장
2003-05-0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