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플러스 / 신한지주회장 “조흥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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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4-30 00:00
입력 2003-04-30 00:00
라응찬 신한금융지주사 회장은 “최근 신한회계법인이 제시한 조흥은행 실사가격은 너무 높게 나왔다.”며 앞으로 열릴 예금보험공사와의 가격협상이 쉽지 않음을 시사했다.

라 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1세기 금융비전포럼에서 “최근 카드부실 심화,경기 둔화,SK글로벌 여신 부실우려에 사스로 인한 영향 등 여러 환경이 악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조흥은행 매각가격이 높아진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03-04-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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