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가 2001년 5월 발생한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사건과 관련,환경피해 조사 용역을 위해 부담한 비용 전액을 배상받는다.원주시는 최근 강원도 춘천지구 배상심의위원회로부터 통보를 받고 미군 캠프롱 기지의 기름유출 사고후 환경피해 조사에 소요된 3263만 6000원에 대한 지급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사고발생 2년여만인 이번 주중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간접 피해보상금 전액을 배상받게 됐다.
2003-04-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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