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작가 1세대인 김재화씨가 2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에서 ‘웃는 나라 만들기 운동본부’ 발족식을 가질 예정.임채정 의원이 대회장을 맡는 행사엔 김병찬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김미화·이영자,가수 리치 등 연예인이 참석,이라크전·북핵 위기·경제불안 등으로 웃을 일이 없는 국민에게 웃음 보따리를 푼다고.
2003-03-2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