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여파··· - 성북구 ‘아리랑축제’ 축소
수정 2003-03-29 00:00
입력 2003-03-29 00:00
성북구의 이같은 조치는 봄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른 자치단체의 행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구는 당초 5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아리랑 체육대회 등 13개 분야에 2억 4000만원을 들여 다채로운 행사를 열 예정이었다.그러나 행사기간을 5월7일 하루로 줄이고 비용도 4000만원만 사용하기로 했다.구민의날 기념행사와 장기자랑,선잠제만 열기로 한 것이다.구는 구의회와 협의를 거쳐 절감비용 2억원을 대신 취로사업비 등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는 쪽에 투입할 예정이다.
조덕현기자
2003-03-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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