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결식 초중고생 상품권대신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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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3-28 00:00
입력 2003-03-28 00:00
방학중 식사를 거르는 결식학생들에게 지원되는 상품권 지급이 올 여름방학부터 중단되고 대신 각 지역사회복지관 등에서 식사를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현재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이원화돼 있는 결식학생들에 대한 식사지원 사업이 오는 2005년부터 보건복지부로 일원화된다.

정부 관계자는 27일 “결식 초·중·고교생에게 학기중에는 급식비를 지원하고,방학중에는 농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는데 방학중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여름방학부터 결식 학생들은 각 지역 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300여곳의 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바뀐다.지역 사회복지관이 없는 지역은 지정된 민간복지시설의 식당 및 일반 모범음식점 등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최광숙기자 bori@
2003-03-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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