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플러스/ KBS노조 사장출근 저지 농성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3-27 00:00
입력 2003-03-27 00:00
KBS 노조원들은 26일 오전 7시40분부터 시간대 별로 수십명씩 KBS 본관 진입로에 모여 신임 서동구 사장의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농성을 벌였으나 서 사장이 출근하지 않아 오후 2시쯤 해산했다.

노조는 이날 “노무현 대통령이 서 사장 임명을 강행한 것은 KBS의 정치적 중립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거듭 주장하고,27일 이후에도 출근저지 투쟁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서 사장은 이에 대해 “현 상황에서는 출근하기 어렵고 여건이 조성되어야 출근할 것”이라면서 “출근 장애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노조와 사원 등 누구와도 대화를 하겠지만,출근 저지가 장기화되어서는 안될 것”이라는 뜻을 KBS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3-03-27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