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취업위해 1인 年127만원 투자
수정 2003-03-27 00:00
입력 2003-03-27 00:00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가 26일 대학생 4343명을 조사해 밝힌 ‘대학생 취업 사교육 현황’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53%가 취업과외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3학년이 58%,4학년 53%,2학년 49%가 취업과외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학년별 연평균 취업 사교육비는 4학년 235만원,3학년 113만원,2학년 99만원이었다.
대학생들이 많이 받는 취업과외는 토익·토플 등 영어강좌 55.3%,영어회화 50.2%,국가고시 등 시험대비 32.5%,자격증 준비 20.8%,컴퓨터 처리능력 18.3% 등의 순이었다.
또 여학생은 57%가 취업과외를 받는다고 응답,남학생의 51%보다 비중이 높았다.전공분야별 취업과외 현황은 어문계열 64%,인문·사회계열 61%,법정·행정계열 60%,이학계열 58%,상경계열 54%,공학계열 52%,예체능계열 50% 순이었다.취업과외비는 조사대상의 70%가 부모로부터 받는다고 답했다.
윤창수기자 geo@
2003-03-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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