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대외차관보 지원자 김윤수 외환은 미주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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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3-26 00:00
입력 2003-03-26 00:00
재정경제부 대외 차관보 ‘공모’에 지원한 화제의 주인공이 밝혀졌다.외환은행 김윤수(金允壽·56) 미주본부장이다.김철수(金喆壽) 전 상공부 장관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25일 재경부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지난 19일 마감된 국제업무정책관(대외차관보) 공개모집에 지원서를 제출했다.지난 2001년 처음 민간에 문호를 개방했을 때는 응모자가 한 명도 없었다.국제업무 경력 등 요구하는 지원자격은 ‘화려한’ 반면 연봉(5000만원선)은 ‘형편없이’ 짜,이번에도 민간인 응모자가 없을 것이라고 예단했던 재경부로서는 허를 찔린 셈이었다.김 본부장은 조만간 있을 면접시험에도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안미현기자 hyun@
2003-03-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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