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벚꽃 일찍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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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3-14 00:00
입력 2003-03-14 00:00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빠른 17일부터 꽃망울을 터뜨린다.

기상청은 13일 “2월의 전국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7도 높았고,3월도 대체로 평년 기온을 웃돌고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보여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에 비해 9일 정도 빠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그러나 3월초 일시적으로 전국 기온이 다소 낮아져 지난해보다는 2,3일쯤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벚꽃은 오는 17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처음 개화하는데 이어 남부와 동해안 일부지역 22∼30일,중부지역 30일∼다음달 8일,중부산간지역 다음달 11일 이후에 각각 필 것으로 보인다.서울에서는 다음달 9일,서귀포에서는 오는 24일쯤 벚꽃이 만개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두걸기자 douzirl@
2003-03-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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