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이을용 도움1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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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3-11 00:00
입력 2003-03-11 00:00
이을용(트라브존스포르)이 터키 진출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이을용은 10일 열린 터키 프로축구 슈퍼리그 베시크타스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도움 1개를 기록했다.4개월간의 부상 공백 뒤 리그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한 이을용은 이로써 터키진출 7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공격포인트를 따냈다.네덜란드에서 활약하는 송종국(24·페예노르트)은 부상이 예상외로 심각해 초음파 검사를 받는다.페예노르트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송종국이 지난 3일 NAC 브레다전에서 다쳐 내일 아킬레스건 손상 정도를 알아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03-1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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