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플러스/두산重분규 노동장관 직접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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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3-11 00:00
입력 2003-03-11 00:00
권기홍 노동부장관이 두 달을 넘기고 있는 두산중공업 사태와 관련해 10일 오후 경남 창원공단내 두산중공업 노사를 방문,사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중재에 나섰다.

권 장관은 이날 최병훈 노사정책국장 등 노동부 관계자 5명과 함께 창원을 방문해 “두산중공업 사태가 두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데다 결사대·휴업 등 사태 악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져 직접 양측 입장을 듣고 중재가 필요하다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03-03-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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