陳장관 ‘부당지원 은폐’ 의혹,공정위, 확인작업 착수
수정 2003-03-10 00:00
입력 2003-03-10 00:00
공정위 관계자는 9일 “지난 2000년 4대그룹 부당내부거래조사 당시 삼성전자 대표였던 진 장관이 계열사인 e-삼성에 대한 부당지원 사실을 은폐하고 공정위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어 조사자료를 재검토해 보는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2003-03-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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