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조 “낙하산 사장 반대”
수정 2003-03-07 00:00
입력 2003-03-07 00:00
KBS노조는 “공영 방송의 수장 자리는 개혁성과 함께 정권으로부터의 독립을 가장 주요한 선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 자리”라면서 “특정 정당의 언론 고문을 맡아 대통령 당선을 위해 뛰었던 사람이 사장으로 와서 어떻게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KBS노조는 “밀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KBS 사장 인선작업을 중지하고 직원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공정하고 투명한 ‘사장 추천위원회’에 사장 인선을 맡기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3-03-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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