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법인세 인하 철회를 ”
수정 2003-03-06 00:00
입력 2003-03-06 00:00
참여연대는 논평에서 “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법인세 인하는 소득 재분배에 역행하고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킨다며 반대의사를 밝혔다.”면서 “OECD 평균 법인세율인 31.4%보다 낮은 27%에 불과한 실정에서 다시 인하된다면 재정건전성만 악화시키게 된다.”고 우려했다.
구혜영기자 koohy@
2003-03-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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