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행자부장관 “공무원노조 명칭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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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3-01 00:00
입력 2003-03-01 00:00
김두관(金斗官) 신임 행정자치부 장관은 28일 공무원 ‘노조’의 명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자치경찰제의 조속한 도입과 경찰수사권 독립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03-03-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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